🏠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입주자 모집 완벽 가이드

 

전세 보증금의 부담을 덜고, 소득·자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 2025년 5월 본격적으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. 신생아 가구, 다자녀 가구 등 주거 안정이 필요한 분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! 아래에서 자격, 신청 방법, 지원 내용, 유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안내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🏠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란?

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(LH)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고,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의 주택 지원 제도입니다. 기존 전세임대주택은 저소득층, 청년, 신혼부부 등 소득·자산 기준이 있었지만, 든든주택은 중산층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소득·자산 기준 없이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 

• 신청 대상: 신생아 가구, 다자녀 가구 등 무주택자
• 지원 방식: 입주자가 직접 원하는 주택(비아파트, 빌라, 다세대, 도시형 생활주택 등)을 찾아 전세 계약
• 공공기관(LH 등)이 집주인과 전세계약 → 입주자에게 재임대
•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, 안전한 주택 검증

 

📝 2025년 든든주택 입주자 모집 일정

구분	일정
청약 접수	2025.05.12(월) 10:00 ~ 2025.05.16(금) 18:00
서류제출 대상자 발표	2025.05.21(수)
서류 접수	2025.05.26(월) ~ 2025.05.30(금)

 

👨‍👩‍👧‍👦 지원 자격 및 대상

• 무주택자 (본인 및 세대원 전원 무주택)
• 신생아 가구, 다자녀 가구 등(자녀 수 제한 없음, 소득·자산 기준 없음)
• 모집 권역(시·도) 내 주민등록 등재자
• 비아파트(빌라, 다세대, 도시형 생활주택 등) 전세주택 직접 선택

※ 단, 주택 소유자는 신청이 불가하며, 타 전세임대주택과 중복 신청은 불가합니다.

 

💸 지원 내용 및 임대 조건

구분	수도권	광역시(세종시 포함)	기타 지역
지원 한도	2억 원	1억 2천만 원	9천만 원
임대보증금(입주자 부담)	지원 한도 내 전세보증금의 20%
월 임대료	LH 지원금의 연 2% 이자 (월세 형태로 납부)
최장 거주 기간	최초 2년 + 2년 단위 3회 재계약 (최대 8년)

• 입주자는 지원 한도 내에서 전세 보증금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
• 지원금의 20%는 임대보증금으로 부담하며, 나머지는 LH가 지원합니다.
• LH가 지원한 금액에 대해 연 2% 이자를 월세로 납부합니다.
•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으로 보증금 떼일 위험이 낮음

 

 

 

 

🔎 신청 방법 및 절차

1. LH청약플러스 또는 청약홈 앱/웹사이트에서 청약 신청
2. 청약자격 확인(공동인증서 필요)
3. 서류제출 대상자 발표 및 서류 접수
4. 입주자 선정 및 계약 체결
5. 입주자가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아 전세 계약 진행

※ 청약신청 연습하기 기능을 통해 사전 연습 가능하며, 모바일 앱도 지원합니다.

 

⚠️ 유의사항 및 자주 묻는 질문

• 지역별 지원한도 초과 시, 초과 금액은 입주자가 부담
• 입주자는 전입신고 가능한 주택만 선택 가능
• 85㎡ 초과 주택은 다자녀(3명 이상) 또는 5인 이상 가구만 지원 가능
• 보증부월세(반전세) 주택도 지원 가능
• 최초 2년 계약 후, 2년 단위로 3회 재계약(최대 8년 거주)
• 타 전세임대주택과 중복 신청 불가
• 무주택 요건, 주민등록 등재 등 기본 자격 반드시 확인

 

📊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장단점 비교

장점	단점
소득·자산 기준 없이 신청 가능 전세보증금의 80%까지 지원 최대 8년간 안정적 거주 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으로 안전	서울 등 일부 지역 시세와 지원 한도 격차 공급 물량 한정, 경쟁률 높음 비아파트(빌라, 다세대 등)만 지원

 

🔗 관련 공식 링크

• LH청약플러스 든든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
• LH 든든전세주택 사업소개
• 국토교통부 든든주택 보도자료

LH청약플러스

 

💬 마치며

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소득·자산 제한 없이 무주택 신생아 가구, 다자녀 가구 등에게 최대 8년간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합니다. 아직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시세와 지원 한도 격차, 공급 물량 부족 등 한계가 있지만,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임은 분명합니다. 신청을 고민 중이라면 모집 일정과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세요!